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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Coffee

[GCS 로스팅 수업] 1분 단위 로스팅 향미분석, 커핑 테스트

by Butt가 가벼운 여자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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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프로파일러 향미분석

커피콩을 1분 단위로 볶고 냄새와 향미, 색 표현을 확인할 수 있도록하였다.


9-10분에서가 라이트 하니 내 입맛에 딱 맞을 것 같았다.
9분에서부터가 고소한 냄새가 확실했고 10분 되니까 탄맛이 나기 시작했다.
11분이 마지노선이고 12분은 2차 팝이 터지는 구간이다. 팝소리보단 숯 깨지는 균열음이 나고 쓰고 탄맛이 강해서 12분 까지는 볶지 않는다.




로스팅 기계랑 연동되어 있는 건데 커피빈의 온도가 올라가는 걸 시각화한 그래프다.

빨간 그래프가 커피빈의 온도! 나이키 형태로 그려지는 게 이상적!

나이키 곡선 쯤 파선을 경계로 이전은 머신 온도, 파선 이후는 생두 온도로 보면 됨. 이 지점을 터닝포인트(TP) 라고함. 머신온도에서 생두온도로 넘어가는 지점.


커핑 테스트


우리는 커피를 판매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커핑’을 진행했다. 보통 이렇게 5개의 커피맛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맛이 다른 게 하나 이상 있으면 판매할 수 없는 커피라고 판단하게 된다. 결점두를 잘 고르지 못했거나 품질이 좋지 않은 원두가 섞여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라인드 크기는 핸드드립 굵기 레베 7-8로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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