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나다32 토론토 워홀 +96 :: 토론토 아일랜드 방문 추천시간 :: 노을질 때 가실 것! 6시쯤 부터! 워즈섬으로 들어가는게 개꿀팁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자전거 대여나 카약, 패들보드 대여시간이 7시면 끝난다. 자전거는 5시라고 다른 블로그에서 본 것 같기도.. 카약 패들보드는 확실히 7시가 마감이라 1시간 대여한다 하면 6-7시 이렇게 타는게 좋다.그리고 토론토 아일랜드에 섬 3개가 있는데 워즈섬으로 왔다갔다하는걸 꼭 추천한다. 왜냐면 센터 아일랜드에 놀이공원이 있고 제일 핫해서 사람들이 지인짜 많다. 같은 돈 주고 왜 앉지도 못하고 서서 가야하며 그 양인향기.. 나는 사람들이랑 빼곡하게 배를 타야할 이유가 없기도하고.. ㅎ 센터 아일랜드가 가운데라 섬을 둘러보기에 중간에서 왔다갔다도 애매함 그래서 워즈섬에서 내려서 걷거나 자전거 타면서 섬 전체를 둘러보기 좋다. 그리고 너무 기대허지 마시길~ 오리가족 발견 두둥실 두둥실동물이던 사람.. 2024. 7. 28. 토론토 워홀 +73 :: 수제 막걸리 만들려고 재료 구매 ㅎㅎㅎ 캐나다에서도 구매할 수 이천쌀~ 워우! 여주야 넌 뭐 하니..? 꽤 큰 사이즈를 구매했다. 이 무거운 걸 샀다고 지하철로 한 정거장만을 위해 3.3불(한화 약 3300)을 사용하기에는 아까웠다. 쌀포대를 양쪽 어깨에 번갈아가며 둘러멨다가 머리에도 이고 집으로 향했다. 머리에 이니까 두 팔이 자유로웠지만 머리가 눌리는 느낌은 좋지 않았다. 머리를 누르니 바보 될 것만 같았다 ㅎ.. 그리고 나를 향한 운전자들의 시선, 사람들의 시선이 간지러웠다... 여기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남을 신경 쓰지 않는 곳이지만,, 머리에 쌀이고 가는 사람은 신경 쓰일 만하다 ㅋㅋ 쌀을 집에다가 내려놓고 막걸리 만들 때 필요한 물과 막걸리 만들고 담을 병을 구경하러 집 앞 로블로스로 나왔다. 막상 빈병을 사려니까 차라리 .. 2024. 7. 7. 토론토 워홀 +69~71 :: 캐나다 오겹살 :: 집가는 길이 내셔널 지오그래픽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마트로 향한 나 사고 보니 삼겹살 아니고 오겹살^^ 평소 삼겹살이나 오겹살이나 즐겨하진 않은데 한국의 맛이라서 그런지 꼬들하니 맛나요~ 고기 잘 굽는 여자 어때요..?(코 쓱)지하철에서 글 쓰는 중인데 옆에 아줌마 입냄새 힘들다.. 유튜브 프리미엄 뮤직원이 된 지 아직 3달도 안된 나~ 자동 추천으로 듣게 된 이 노래. 좋다 한번 들어보시길 요거 우리 집에 있는 저 뚜껑 위로 제스처를 좀 내면 자동 뚜껑이 열리고 닫힌다. 너무 편해~ 나도 하나 장만하려고.. ‘elpheco’ 메모 햄버거 만들어 먹으려고 이것저것 구매했다 맛있다 ㅎㅎㅎ 요즘 내 디저트다 밥 먹고 나면 항상 뭔가 심심한데 그릭요구르트 + 얼린베리류 + 그래놀라 + 꿀 조합으로 먹으면 너무 맛있다~~ 요즘 인스타보다 쓰.. 2024. 6. 30. 오늘 배운 영어 How are you enjoying~ How are you enjoying your summer so far~ 앤디가 영어로 스믈스믈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온전한 문장으로 이렇게 물어본다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나 영어공부 시키기 ㅋㅋ 요러네 ㅋㅋ 웃긴넘ㅋㅋ 2024. 6. 29. 토론토 워홀 +68 :: 이턴센터 :: 지옥철은 서울에만 있는줄 알았잖아요.. 에어비앤비 청소가 끝나고 그냥 집에 돌아가기 아쉬워서 다운타운 한 바퀴를 돌기로 함! 에어비앤비는 다운타운에 있음~ 내가 사는 곳으로부터 다운타운까지는 지하철로 1시간 거리니~ 그냥 집 가는 게 당연 아쉬울 법 캐나다도 미국만큼 자신의 나라인 국기를 여기저기 많이 계양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다. 자국민의 자긍심을 자꾸만 상기시켜 줄 것 같음~~ 이게 누구고..? 뭔가 구글맵 리뷰처럼 점심까먹기 좋은 장소에 동상이 있길래 무엇인가 봤는데 토지와 자원을 뺏기 위해 전 세계 원주민을 살해했다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기념비에 써져 있는 것을 보면 뭐,, 중요한 일을 한 사람이다. 찾아보기 귀찮아 패스~! 저 글루텐 프리 초코 프레첼 과자가 맛있어 보이나 가격이 너무 사악했음그래서 일단 저.. 2024. 6. 25. 토론토 워홀 +67 :: 2024 욕빌 자동차쇼 :: 리틀이탈리 축제 :: 트리니티 벨 우즈 공원 에어비앤비 청소를 끝 마치고 토론토의 여름을 즐기기 위해 집으로 곧장 가지 않고 다운타운을 돌아다녔다. 토론토 여름은 겨울에 비해 정말 짧기 때문에 다들 토론토의 여름에 봇물 터지듯 이벤트나 행사들이 쏟아진다. 매주 이벤트가 있다.Luminato Festival 루미나토 페스티벌 루미나토 페스티벌? 무슨 버블 풍선같은거 큰 거 있고 공연하는데 내가 구경간 시점에서의 공연은 재미없었다 ㅠㅠ 아쉽. 무료공연이면서 공연장을 향해 잔디밭에 폭신한 소파..? 뭐라더라 준비되어 있어서 여름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공연이었다. 공연기획 규모가 꽤 크고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공연에 따라 골라서 공연을 잘 즐기면 좋을 듯한 페스티벌! https://www.luminatofestival.com.. 2024. 6. 24.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