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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32

LAX 12시간 이상 레이오버시, 엘에이 공항 근처 저렴한 짐 보관소(Bounce 보관소)에서 짐 맡기기 :: 24시간 5-10$ 12시간 이상 레이오버 경유시 수화물을 찾아서 출국 수속 밟기 전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LA 경유하면서 새로 알게 된 점이다. 레이오버의 경우 12시간 이내 경유일때만 수화물을 찾아서 토론토행으로 바로 연결해서 수화물을 부치고 출국장을 나와서 가벼운 상태로 LA 경유지 여행을 할 수 있는데 12시간 이상 경유라면 LA경유지에서 나의 캐리어를 찾아서 들고 다녀야 함; 그니까 캐리어를 찾았다가 다시 출국 수속 밟을 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나의 경유 시간은 13시간이었다.. 알았으면 13시간 경유 안 했죠.. 수화물 바퀴도 고장 나서 끌고 다니느라 왜 사서고생을 하겠나요.. 수화물을 찾은 나는 공항 밖 수화물 보관소에 맡기고 LA를 구경하기로 했다. 수화물 보관은 Bounce 어플을 이용.. 2024. 4. 13.
캐나다 워홀 비자를 발급받고 출국하기까지의 다사다난했던 레이스 나의 출국일은 4/10 알고 보니 국회의원 선거날이었다. 4월 중 저렴한 가격에서 제일 빠른 날짜였다. 사실 나의 워킹 비자는 진작 발급되었었다. 23년 1,2월 제주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을 때 비자를 신청했었고 최종선발되었다. 워킹비자 발급을 위한 신체검사 등을 위해 제주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웠던 병원이 부산 해운대 백병원이었다. 워홀 신체검사는 지정 병원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부산에 가야만 했다. 그러므로 나의 워킹 비자는 비행기값이 플러스되어 남들보다 10만 원가량 더 비싸게 얻어낸 쾌거다. 그러나 제주살이가 너무 재밌는 바람에 워킹비자발급 서류제출준비를 미루고 미뤘다. 노느라 서류준비할 마음의 여유는 없었다.. 그렇게 미루다가 마지막 서류마감 당일이 되었고 마음 급하게 마감당일 서류를 마무리..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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