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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워홀 +26 :: 퇴근 후 캔맥, Five Guys 햄버거 먹기

by 허당건선생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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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에 오니 혼자 있는 시간이 공허해 입에 넣을 무언가를 찾았다. 찾은 것은 맥주

 

내가 맥주를 먹는 시간에 친구는 출근을 하고 있었다.

나보고 뭐 하고 있냐는 물음에 퇴근 후 시원하게 맥주 먹고 있다며 보내준 사진

 

 

맥주캔에 찌그러져있는 내가 비춘다ㅋㅋㅋ

 

 

 

이 사진도 찍었지만 보내주진 않았다 ㅎㅎㅎ구냥 보낼까말까하다가 안 보낸 ㅎㅎ

 

오늘은 나도 언니오빠도 일을했기때문에 저녁은 사 먹기로 했다. 내가 먹고 싶은 Five Guys 당첨

햄버거 2개, 감튀 2개, 음료 2개 시켰는데 5만원인건 안 비밀. 캐나다 물가 장난 아니쥬.. 심지어 팁도 안 낸 가격

 

 

 

 

Five Guys 먹으려 차에서 내리니 보이는 뷰

여기가 역시 캐나다구나

 

 

ALL TOPPINGS FREE

 

강남만큼은 아닌 줄 서기

강남은,, 거의 롯데월드 후렌치레볼루션 웨이팅처럼 줄을 서있음;;...

캐나다에서 많이 먹고 가련다..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무료땅콩 먹기

소금에 절어서 소금보다 더 짠 땅콩

많이 못 먹게 하려고 짜게 만든 거..? 왜 이렇게 짜.. 심각..

 

 

 

 

 

우리는  베이컨 치즈 버거와 감자튀김(오리지널과 케이준), 음료를 시켰다.

개인적으로 케이준이 훨씬 맛있었다. 한국의 맘스터치 케이준 감자튀김을 상상하면 오산이다. 훨씬 더 맛있고 맛을 비유하자면 롯데리아 양념감튀 칠리맛이랑 비슷했다. 감자는 훨씬 크고 길고 맛있다.

 

 

 

 

파이브 가이즈에서 토핑은 커스텀이 가능하다. Extra 'something'으로 요구하면 많이 준다. 토핑에 관해서는 전부 무료다.

 

 

 

언니 오빠

 

일 Mode 착장이라 꼬지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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