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이 쉽지 않다. 일자리는 꽤 있는데 교통, 페이 등 좋은 조건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한인들 없는 곳에서 최대한 일하고 싶으나,, 아직 영어가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캐나다에서 적응하면서 영어실력을 좀 높이고 한인잡외에서 구직을 하고 싶다. 토론토 한식집에서 인기 1순위인 맛집 '조선옥'에 면접을 보러 왔다.
사장님은 20년 장사하셨고, 여름엔 1시간씩 웨이팅 해서 먹는 곳으로 리뷰를 보라면서 ~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셨다. 김치공장도 운영하시는지 나랑 면접 보시고 김치공장에 가보셔야 한단다. 김치공장도 구인하던데 ㅋㅋ 조선옥사장님이 올리신 건가.. ㅋㅋ 아무튼 무사히 면접을 봤다.
그리고 집 와서 점심을 해 먹었다. 유부잔치국수와 만두
육수는 내가 만들었다. 꽤 맛있는걸? 가스오브시가 한 몫했다 ㅎㅎ 유부초밥의 유부를 썰어 넣어주니 유부우동 뚝딱 완성
김치제육만두인데 불맛 나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놀함. 재구매의사 200%다.
Sister살롱이 타임오픈을 하였다. 발케어를 해준단다. 요즘 자꾸 발을 뜯어버려서 발톱이 소멸되기 직전이다. 이제는 절대,, 뜯지 말기로 약속함. 발톱 없어져서 못 걸어 다니면 어떡해,, 그리고 여름에 맨발 내놓고 다녀야 되는데 ㅎㅎ 발톱 이쁘게 다시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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