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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워홀 합격 후 신여권 발급 시 ETA신청 필요 :: [인천 - 미국 LA 경유 - 토론토] 미국 ESTA 관광비자 발급 필요

by 허당건선생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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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행 일정은 인천 - 엘에이(13시간 경유) - 토론토다.

 

스카이스캐너로 편도 항공권을 검색해보니 <인천-LA(경유)-토론토> 아시아나 항공권이 제일 저렴해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구매했다. 경유지 체류시간을 임의로 늘리고 싶어서 다구간으로 예매했다. 덕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엘에이에 아침 10시정도에 도착하는데 엘에이에서 토론토로 출발시간을 밤 11시로 정해서 경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었다. 엘에이에서 인앤아웃버거 먹구 구경하다가 토론토 갈거다!

 


 

LA 경유지 여행을 위해 준비할 것

: 미국 관광비자(ESTA)발급받기

 

미국 LA에서 13시간 경유라서 레이오버 여행을 위해 미국 관광비자(ESTA)를 발급받았다.

나는 신청한지 2시간도 안되서 ESTA 관광비자 승인이 났다.


 

레이오버: 체류시간 24시간 이내
스탑오버: 체류시간 24시간 이상

 


 

 

미국 ESTA 관광비자 신청 (USD $21)

 

ESTA 신청 접수 상태 - 결제완료

04월 03일14:24분 ESTA  신청

 

 

 

ESTA 신청 승인 됨

04월 03일15:56분 ESTA  승인

 

 

 

ESTA 발급비용

 
USD $21

한화 약 3만원 지불

 
 

 

 


 

캐나다 워크퍼밋 이후 신여권을 발급받았다면 캐나다 관광비자(ETA)를 별도로 신청해야한다

 

 

 

나는 워킹홀리데이를 2023년 2월에 신청했고 아마 6월 말쯤(?) 워크퍼밋을 받았다. 1년 6개월을 부여 받았기에 워홀비자 유효기간은 25년 1월 8일까지로 승인이 났다. 합격레터가 온 시기에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에 계약만료인 2024년 2.29일까지 일하다가 캐나다 워홀은 2024년 4월에 가게 되었다. 드디어 간다!!

 

신기하게도 내 여권만료일자가 2025.01.08일인데 캐나다 워홀 비자도 2025.01.08 만료다. 이런 우연이!! 근데 신기할 틈도 잠시 여권 만료일이 워홀비자보다 충분히 여유있어야 한단다. 어쩔 수 없이 신여권을 발급받아야한다. 안 좋은점은 신여권을 받고서 캐나다 관광비자를 신청해줘야된다... 괜히 더 돈써야됨 ㅠ

 

그리고 유의할 점은 캐나다 입국시 신여권의 관광비자로 보여질 수 있어 워킹비자를 어디서 발급받아야하는지 입국장내의 직원들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움직여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워킹비자 관련 서류를 받지 못하고 신넘버도 받지 못하고 캐나다 입국장을 나와버릴 수가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드시 자기주도적으로 워킹비자서류 발급을 위한 질문들을 하고 움직이시길 바란다.

 

 


 

캐나다 워크퍼밋 이후 신여권을 발급받았을 때 준비해야 할것

: 캐나다 관광비자(ETA) 발급받기 

 

 

 

캐나다 ETA 신청( CAD $7)



한화 약 7천원 지불

 

 

 

 

 

ETA 결제를 하고나면 접수 확인 메일이 온다.

04월 03일15:26분 신청 접수확인

 

 

 

 

7시간 뒤에 승인이 났다.

 

아래 메일은 캐나다 와서 다시 열어보니 메일 시간이 캐나다시간에 맞춰져 있다.

아무튼 ETA승인은 신청한지 7시간 만에 났다는 사실~

 

 

 

 

 

 


캐나다 ETA 신청 방법 : Work로 체크

워홀 합격하고나서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을때 ETA 방문 계획을  work로할지 뭐로할지 고민이라면? 당연 'Work'

 

 

 

 

 

파란 글씨 If you know you 를 클릭하고

 

 

 

 

Continue to the eTA를 클릭하고

 

 

 

첫번째 질문에 '예'를 답한다

 

 

ETA, ESTA 비자 발급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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