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징징징
또 징징징이다. 불안하다. 시간이 없다. 공부할 량은 많고 외울 건 많은데,, 시간을 왜이렇게 빨리가는 것이며,, 스터디원은 모두 적이었다..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좋은거 있으면 공유하는데,, 상대 스터디원은 얻어가는쪽이 많은 느낌이 들었다... 다 공유하지는 않는 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진실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다. 그러므로써 의지할만한 존재가 아니었구나를 깨달았고 다시금 외로워졌다. 혼자 덩그러니 싸워야하는 이 상황이 너무 외롭다. 연애쪽으로 외로운게 아니다.. 로저스 학자가 말한다. 성장에는 고통과 투쟁이 따른다고,, 나는 지금 외로움의 고통에 놓여있다.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이 허전함과 불안함. 손톱이 다 뜯겨나갈 지경이다. 시험끝나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배우고싶은것도 많..
2025.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