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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용오름 계곡 “한옥정” 홍천 로컬 맛집, MSG없는 집밥요리st 강추,,,🤤🤤 식당이 너무 안쪽에 있어서 긴가민가 할 구 있으신대 맞습니다 ㅎㅎ 주변에 주차하시고 들어가십쇼맛있는데 후기가 많이 없어서 올리기로 했다저는 한옥밥상 시켰습니다모든 반찬을 다 직접 만드셨더라고요시간이 허락된다면 묵은지 도리탕을 먹고 싶었습니다내부는 요렇습니다 대략 4인조 테이블이 9인가 10 테이블이 있었습니다홍천 용오름 계곡에서 노시다가 주변 단체식당을 찾고 계시다면 이곳에 방문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30명 정도는 수용 가능합니다 반찬 비주얼은 요렇고요. 도토리묵을 직접 만드셨는데 진짜 쫄깃하고 너무 맛있었어요ㅠㅠ이 김치 메밀전이 반찬으로 나오는 건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비결은 감자전 만들 때 남은 감자전분을 넣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김치부터 너무 맛있는데ㅜ 진짜 인위적이지 않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 2025. 8. 28.
앤해서웨이 주연 영화 '원데이' 촬영지는 영국 에든버러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원데이'를 잊고 살다가.. 릴스를 넘기던 중 영화소개채널에서 영화 '원데이'를 마주하게 되었다.댓글을 보니 내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네덜란드로 넘어갈 때 경유지로 들렸던 영국 에든버러가 영화 '원데이'의 배경 촬영지라는 사실과 원데이는 영국영화라는 걸 알게 되었다 ㅋㅋㅋ 앤해서웨이 나오니 그냥 미국영화인줄 알았지.. ㅋㅋㅋ 그냥 저는 앤해서웨이를 좋아할 뿐이고,,, 웃긴 건 포틀랜드에서 한 달 동안 홈스테이할 동안 같이 지내던 미국언니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배우 누구냐길래 앤해서웨이라고 대답했는데, 못 알아들으심... ;; 충격.. 앤해서웨이 아니고 앤 해 thㅓ웨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강조)와 발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던 모멘트,,, 였수다.. 아무튼.. 2025. 8. 28.
모영 몸국(현: 쏠레국수), 성산일출봉 하산 후 아침밥 :: 성산 아침 :: 성산국수 :: 찐도민들만 오는 맛집임! 단체예약 064 782 7354위치:[네이버 지도]쏠레국수제주 서귀포시 성산등용로 96-1 https://naver.me/5mhI3Yhj 네이버 지도쏠레국수map.naver.com영업시간매일 7:00- 16:00 연중무휴본론 핵심부터 말씀드리면 모영 몸국을 아시는 분은 주목해 주세요~~!모영에서 현재 점심장사는 안 하고 대신에 어머님이 ‘쏠레국수’라는 칭호로 식당을 새로 차리셨습니다!!혹은 성산에서 일출봉 갔다가 하산 후 아침이나 점심 먹을 곳이나 적당히 식사할 곳을 찾고 계시다면 몸국 드시러 ‘쏠레국수’ 강추입니다!!이유는요, 진짜 맛있다고 하는 맛집들을 리뷰 보고 방문했다가 소비자 모르게 주인이 바뀌어 있거나 맛있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죠. 저는 제주도민 친구가 알려줬던 모영에서 몸국을 처음 접하고 .. 2025. 8. 24.
ㅋㅋㅋ진짜 욱김 민망 ㅋㅋ ㅂㅁㄱ 자습실에 저녁시간쯔음, 다들 공부하느랴 조~용 한 가운데,, 나는 폰 충전을 위해 칠판쪽에 있는 멀티플러그로 간다. 멀티플러그는 바닥에 놓여 있었고, 나는 교탁에서 학생들을 바라보는 위치에 서서 멀티플러그 앞에서 내 충전기 8핀을 내 폰에 꽂다 그만 손이 미끄러져 폰이 그대로 책상에 떨어졌다. 소리는 매우 컸고, 공부하던 사람들은 큰 소리가 나는 내쪽을 향해 모두 고개를 치켜 올려나를 쳐다 보았다. 동시에 나 또한 핸드폰을 떨구자마자 앞쪽에 있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랴 8핀을 꽂던 고개를 치켜올려 사람들의 눈치를 봤다 ㅋㅋㅋ 많은 고개가 움직였고 나는 그 순간 놀란 표정을 하면서 재빨리 앉았다 ㅋㅋㅋㅋ 소리 쾅! 고개 치켜 올림과 동시에 놀란 표정을 하고 아래로 쏙 숨어버린 듯한 나 ㅋㅋㅋ .. 2025. 8. 20.
기대에 부흥해서 난 반드시 합격해야한다. 올해 기운이 좋다. 주변에서도 기운이 좋다고들 해주시고. 작년 11월부터 안산*중학교의 교장선생님의 기운(본인을 만나신 주변사람들이 다 잘됬다는 것), 교감샘도, 교무부장님도 너무 좋으셨고, 올해 내가 만난 ㄱㅇㄱ취업부장님도 내게 합격을 응원해주셨다. 공부법도 전수해주시고 그 시절 본인의 경험에 빗대어 나를 이해해 주시고 어떻게 공부했다 라는 식의 이야기와 격려, 응원을 해주셨다. ㄱㅎㅎ 부장님도 2학기에 그만두게 되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는 내게 당연히 이해하고 말고 합격증 가지고 다시 찾아오라고 하셨다. 잘됬다면서 정말 큰 응원을 주셨다. 엄마 옆의 ㅊㅅㅁ이모도, 우리 할머니도, 스터디원도 너무 다 잘 만났고 ㄷㅂ역 자취방 집주인분도 다 잘되서 합격해서들 이 집을 나갔다면서 훈화의 말씀과 응원, 어제.. 2025. 8. 20.
또 징징징 또 징징징이다. 불안하다. 시간이 없다. 공부할 량은 많고 외울 건 많은데,, 시간을 왜이렇게 빨리가는 것이며,, 스터디원은 모두 적이었다..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좋은거 있으면 공유하는데,, 상대 스터디원은 얻어가는쪽이 많은 느낌이 들었다... 다 공유하지는 않는 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진실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다. 그러므로써 의지할만한 존재가 아니었구나를 깨달았고 다시금 외로워졌다. 혼자 덩그러니 싸워야하는 이 상황이 너무 외롭다. 연애쪽으로 외로운게 아니다.. 로저스 학자가 말한다. 성장에는 고통과 투쟁이 따른다고,, 나는 지금 외로움의 고통에 놓여있다.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이 허전함과 불안함. 손톱이 다 뜯겨나갈 지경이다. 시험끝나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배우고싶은것도 많.. 202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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