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의 보미
봄이 왔어요 보미~~ㅋㅋㅋㅋ흩날려 길바닥에 떨어진 벚꽃 잎이 너무 예뻐요 보미 하니까 생각나는 연애 썰 하나 풀게요..보미언니가 ,, 저 마음에 든다고 시누이동생하고 싶었나 봐요. ㅋㅋ 그이에게 저랑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헤어진,, 그이와 저,, 그는 뭐 하고 살까요 요즘.. 연락두절이에요. 수소문해도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지인들 조차 아직 모른다고 하네요. 너무 답답하고요 그이와 저는 정말 허무하게 헤어졌습니다. 제가 찼는데요. 사실 저는 헤어질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저 그냥 그이와 함께하던 활동이 하나 있었는데,, 저는 너무 재미가 없었어서,, 이제 안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저보고 헤어지자는 소리냐길래,, 그냥 어.. 해버렸지 모예요. 그렇게 저희는 허무맹랑하게 헤어졌답니다~ ..
2025. 4. 20.